본문 바로가기

사는 이야기/시사

선진국은 국민성이 아니라 사회제도와 지도자가 만든다

선진국이 되려면, 국민보다 그 국민을 다스리는 사회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회법률이 무엇보다 형평성에 맞아야 할 것이고,
그 법률을 시행하는 쪽에서는 공평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선진국이 아직 아니다...
수년전부터 선진국이 되고자 꿈꿔왔지만,
경제성장을 한다고 해서 선진국이 될수 있는것이 아니기에,
항상 선진국의 문턱에서 먼곳만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사회제도는...
형평성에 큰 문제를 가지고 있다.
기득권세력에는 너무나 관대하지만, 그반대의 경우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국민성은 너무나 우수하다.
연민을 느낄줄도 알고, 힘을 모아서 어려운 난관들을 헤쳐나가기도 한다.
다만 제대로된 지도자가 없어서 헤메고 있는 것 뿐이다.

중우정치...
이는 민주주의가 다수의 어리석은 집단에 의해 어리석은 지도자를 뽑는것 부터 시작한다.
이제껏 많은 사람들은 '어짜피 될 사람'을 뽑자... 라면서 표를 행세한다.
차라리 옳지않는 사람에게 투표할 것이라면 차라리 잠이나 자라.
어짜피 될 사람을 뽑는다는 것은 분위기를 조장하는 무리에게 휩쓸려서 전체가 어리석어 지는 것이다.

비젼을 가진사람, 깨끗한 사람을 나라의 지도자로 세움으로써,
혹은 그가 나라의 지도자로써 선출이 안되더라도,
지지표를 얻어야 다음번 선거에도 나올수있는 것이다.
절대 '어짜피 될사람'을 뽑는 우는 범해서는 안되겠다.
소신있는 투표권을 행사해야 겠다.

제대로된 지도자를 세우자.
각종비리에 연루되어 도덕적으로 타락한 존재는 결코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이끌지 못한다.
제발 깨끗하면서 능력있는 사람을 소신있게 뽑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