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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처음 엔진오일 자가교환 하던날 - (자가정비로 하는방법 알려드림) - by 주차하기

자가정비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부분이 엔진오일을 교체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엔진오일을 카센터에서 교체하면 편리하기는 하지만, 고급엔진오일을 카센터에서 교체하는 경우에, 그 필요경비가 꽤 든다...

최근 알뜰 오너들은 엔진오일을 자가정비를 통해 직접 교체하기도 하는데, 이경우 좋은 제품을 매우 싼값에 사용할 수 있게된다.

자~ 자가정비로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방법을 이야기 해보자.

일단 준비해야 할것이 자가정비코너 예약, 부품구비(엔진오일,오일필터,에어필터,깔때기)이다.
이세가지에 대해 이야기 한후에, 마지막으로 실제 자가정비코에서에 해야할 작업을 10단계로 나누어서 기술하였다.
(가급적 자세히 적으려다보니, 글이 길어졌는데... 그만큼 쉽게 설명하고자 한것이니 겁은 먹지 말자 ^^)

본인의 차량이 아반떼XD인 관계로 현대/기아 자동차의 경우만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

1)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자가정비'코너를 예약해야 한다.
http://www.hyundai-motor.com/service.html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는 토요일에만 개인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사전예약자만 사용할수 있으므로, 꼭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도록 한다.
물론 자가정비 코너는 완전 무료이다. 렌치, 드라이버 등의 도구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고,
간단한 램프정도는 그냥 제공 받을수 있다.
게다가 엔진오일교체후에 생기는 폐오일을 수거통에 넣기만 하면 되므로, 폐오일처리 걱정이 없어서 아주 좋다.

회원가입이 필요하며, 좌측메뉴에서 [자가정비예약]을 선택하면 된다.

2) 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필터 이 세가지를 미리 구매한다.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내에도 부품판매점이 있긴하지만, 주5일 근무인 관계로 토요일에는 영업을 안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각자가 미리 부품을 준비해서 가야한다.

인터넷쇼핑을 통해서 좋은품질의 제품을 값싸게 살수 있으며,
혹은 순정부품판매점(모비스몰)등에서 인터넷으로 살수도 있다.

인터넷쇼핑에 익숙치 않다면,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부근에 있는 매장을 이용하도록 한다.
(해당지역 서비스 센터에 전화해서 문의하면 어느매장이 가깝다고 알려준다.)

3) 아! 이건 중요한 사실하나...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사실이었다.
콜라등의 PT병 꼭다리를 잘라서 깔때기처럼 만들어서 구비해야 한다.
엔진오일 넣을때 안넘치게 할려면 이방법이 가장 좋다. (매우 중요!!!)

(필자의 경우 처음 엔진오일 교체하러 갔다가, 엔진오일 구멍에 오일 넣다가 주변으로 다 흐르는 낭패를 본적이 있다. ㅠㅠ)

4) 자가정비코너를 예약했고, 필요부품3가지를 모두 마련하였다면 예약한 당일에 자가정비코너로 가보자.

처음 자가정비코너에 온경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어리벙벙할수 있다. 주저하지 말고, 근처에 보이는 현대자동차 직원분들께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준다. 혹은 자가정비 하러온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친절히 알려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엔진오일 교체하는 모습>

[순서1] - 자가정비 코너에 차를 주차한다. 리프트자리에 주차하도록 한다.
              (엔진오일을 교체하기전에 적어도 3분간은 차의 엔진이 작동해야 한다.
               그래야 엔진오일이 내부 찌꺼기와 함께 빠져나오기 좋아진다.)

               본네트를 열고 엔진오일 뚜껑을 열어놓자. 다시 본네트 닫자 ^^

[순서2] - 리프트 컨트롤 버튼을 사용하여 차를 들어올린다.
              (잘 모른다면 직원이나 주변사람에게 물어보라)

              장갑을 끼고 작업하도록 하자.
              엔진오일은 뜨겁기 때문에 자칫하면 약한 화상을 입을수도 있다.
              (필자도 처음에 교체할때 손을 따라서 폐오일이 흐른적이 있다.
               따끈따끈한정도보다 약간 더 뜨거웠다 ㅠㅠ)

[순서3] - 주변에 폐오일 수거통이 있을것이다.
              그것을 하나 가져와서 엔진오일 필터쪽 아래에 놓는다.
              (어디있는지 모른다면, 마찬가지로 직원에게 물어보라,
               주5일 근무제라도, 자가정비 코너에도 직원은 출근한다!)

[순서4] - 엔진오일을 빼내는 나사를 돌린다. 크기에 맞는 연장을 쓰도록 한다.
              빡쎄게 조여놓은 경우, 나사를 풀기도 힘들다.
              나사가 돌아가는 시점부터 엔진오일이 힘차게 빠져나올 것이다.
              폐오일 수거통에 잘 들어가는걸 확인하고, 10분정도 기다리자...

[순서5] - 엔진오일이 거의 다 빠졌으면 이제 엔진오일필터도 빼내자.
              엔진오일필터도 큰나사처럼 생겼으므로 이에맞는 연장을 찾아서 살짝만 돌려준다.
              첨부터 엔진오일 필터를 완전히 빼버리면 기름이 너무 힘차게 흘러나와서
              옷을 버리거나 데일수도 있다.

[순서6] - 엔진오일이 어느정도 빠져나왔으면 필터를 완전히 빼내고 다시 기다린다.
              폐오일이 충분히 빠져나왔다고 판단되면,
              폐오일 수거통을 원래자리로 갖다 놓는다.
             
              새로 구입한 필터를 끼우고, 엔진오일  빼냈던 나사도 다시 조인다.

[순서7] - 폐오일 수거통이 있나없다 다시한번 확인하고,
              리프트 조종버튼을 이용해서 차를 내린다.
              (이거 의외로 중요하다.
               어떤 사람은 폐오일수거통을 안치우고 리프트내렸다가,
               차 망가진적이 있다고 직원이 이야기 해줬다. 만약 이런경우 조작자 책임이란다.)

[순서8] - 자동차 본네트를 열고, 엔진오일 주입구에 오일을 넣는다.
              앞서 이야기한 것 같이 깔때기를 꼭 구비해야 한다.
              깔때기를 오일주입구에  끼운후에 오일을 붓자.
             
              엔진오일이 콸콸콸 하면서 들어가는 경우,
              깔대기없이 작은 구멍에 오일을 정확히 쏟아넣기란 너무 힘든 일이란 걸
              알게 될 것이다.

[순서9] - 엔진오일을 다 넣지 말고, 넣어야 할 양보다 약간 적게 넣는다.
              그후 조금씩 조금씩 보충하고,
              엔진오일 게이지를 뽑아서 H-L중간까지 오일을 조금식 넣자
.

[순서10] - 엔진오일을 다 넣었으면 오일 뚜껑을 닫고, 시동을 걸자.
               약3분후에 시동을 끄고 엔진오일양을 다시 측정해보자.
               아마 처음보다 엔진오일양이 바뀌어 있을 것이다.
               엔진오일 게이지가 H-L중간에 올때까지 엔진오일을 조금씩 보충해주면 완료!!!


자! 이렇게 하면 일단 엔진오일 교체는 완료한 것이다. 성급하게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가지 말고,
차를 다시 한번 리프트로 들어올려서 엔진오일이 새는지 확인해야 한다.
조금이라도 새는 흔적이 있으면 나사로 조여줘야 한다.

어떤사람은 카센터에서 엔진오일 교체한후 집에가는 동안에 엔진오일이 새는 바람에, 엔진이 망가질뻔 했다는 사람도 본적이 있다. 뭐 왠만큼 나사 조이면 새지는 않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으나, 체크는 확실히 하도록 하자.

생각나는 대로 적어봤는데, 엔진오일 자가정비로 교체하고자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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