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로 10분거리를 가다가, 골목길로 우회전 하려는 찰나... 핸들이 잠겨버렸다...
아 이러다가 사고가 나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교차...
계기판에는 배터리/냉각수/오일 세가지의 경고등이 켜져있었다.
핸들이 잠겨버림과 동시에 브레이크도 잘 밟아지지 않고 매우 뻑뻑한 상태가 되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휘발유 부족...
휘발유 계기판이 많이 떨어진건 기억나는데... 경고등은 안들어왔었는데...
그래서 하이카서비스 부르고, 휘발유 약간 넣고나니... 차가 드디어 시동이 걸린다...
휴~
요즘 차를 거의 안쓰다 보니... 너무 방심했나 보다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반떼 xd 브레이크등 교체 - 자가정비 (0) | 2009.03.30 |
---|---|
현대자동차 자가정비 서비스... 왜 블루멤버스를 가입을 강요하는가? (0) | 2009.03.30 |
고물 자동차 브레이크 부드럽게 잡기 (0) | 2008.01.21 |
1/12일 경부고속도로 3중추돌 사고장면 목격 (1) | 2008.01.15 |
U턴하다가 우회전차량과 부딪히는 경우, 사고비율은? (1) | 2008.01.08 |
아침에 시동걸고 차 후진할려고 기어옮길때, 빡빡할때에는... (0) | 2007.12.05 |
교통사고 시 보험사가 알아서 챙겨주지 않는 간접손해보상금 4가지 (0) | 2007.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