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견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푸켓으로의 신혼여행때 여행자보험, 현지 병원 그리고 추후 태아보험가입 지난 여름 결혼식을 마치고, 태국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힘이 좀 들더라도 많이 돌아다니자는 생각으로, 섬3개를 하루만에 돌아보는 코스를 예약했었는데, 도착한 다음날 실제 그 패키지를 겪어보니 너무 힘들었다. 스피드보트가 시속60km/h정도로 바다위를 뛰어다니는데... (뛰어다닌다는 표현은 너무 빨리 가다보니, 물위를 퉁퉁 튕기면서 달려가기에 ...) 정말 멀미가 마구마구 생겼다... 겨우 참고참았는데 배를 탄지 40분정도 지나니 얼굴이 노래질 정도로 참기 힘들었다. 이윽고 내앞에 앉아있던 아이가 멀미를 했다. 난... 배가 어느섬에 멈춰서자마자 멀미를 했다 ㅠㅠ 10초만 더 참았으면 안할수있었는데... 그렇게 멀미로 시작된 뱃여행... 아직도 두개의 섬을 더 배로 다녀야 하기에, 겁났다. 결국 3..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