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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시사

음식물 쓰레기, 동물의 먹이로 쓴다는데... 음식물 쓰레기 안내문을 살펴보면, "음식물 쓰레기는 사료나 퇴비로 재활용 됩니다.", "재활용이 안되는 짐승의 털, 조개껍질, 호두껍질, 복숭아씨 등 유리조각, 이쑤시개등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신경쓰셔서 100% 재활용 할 수 있도록 합시다" 그리고 가끔씩 A4지에 인쇄되어 안내되는 문구(주로 부녀회 같은데서 홍보함)를 보면 "파인애플껍질이나 계란껍질 등을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지 말라"고 되어있다. 이유인즉슨, 동물의 사료로 재활용하기 위함이란다... 염려되는 점은 세가지이다. 1. 음식물 쓰레기의 부패 2. 음식물 쓰레기가 퇴비보다는 짐승의 먹이나 사료로 사용될 거라는 점 3. 음식물 쓰레기(사료)를 먹는 짐승의 종류(초식동물, 잡식동물) 음식물 쓰레기는 각 가정에서 매일 버리지 않고, 하루이틀 이.. 더보기
한국의 역대 대통령들 정리... 직장동료와 한반도와 국제정세에 관해 이야기하다가, 한국역대 대통령들의 성향을 이야기하다보니, 아는것이 너무 없다는 생각이 들어 검색을 통해 정리하였습니다. 정리하고보니 한국최근60년간의 정치흐름을 되짚어볼 수 있어서 유용했습니다. 참고로 올려봅니다. 이승만 (1948-1960) 1948년- 제헌 국회의장, 초대 대통령 취임 1952년- 제2대 대통령 1956년- 제3대 대통령 윤보선 (1960-1962) 1960-1962년 제4대 대통령 박정희 (1963-1979) 1963-1967년 제5대 대통령 1967-1971년 제6대 대통령 1971-1972년 제7대 대통령 1972-1978년 제8대 대통령 1978-1979년 제9대 대통령 최규하 (1979-1980) 1979-1980년 제10대 대통령 전두환 .. 더보기
아돌프히틀러가 했던 말들 아돌프히틀러가 했던 말들... How fortunate for leaders that men do not think. "사람들이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 지도자들에게는 얼마나 행운인가!" "거짓말을 하려면 굉장한 거짓말을 하라" "대중은 이해력이 부족하고 잘 잊어버린다" "대중은 지배자를 기다릴 뿐, 자유를 주어도 어찌할 바를 모른다" 정말 이게 현실일까요? 더보기
왕은 정의로 나라를 견고하게 하나 뇌물을 억지로 내게 하는 자는 나라를 멸망시키느니라 "왕은 정의로 나라를 견고하게 하나 뇌물을 억지로 내게 하는 자는 나라를 멸망시키느니라 " -잠언29장 4절 오늘 교회에서 들은 구절이다. 잠언은 지혜를 모아놓은 일종의 교훈/격언집이다. 정의로운 지도자는 나라를 부강하게 한다. 하지만 뇌물을 강요하는 비리있는 지도자는 나라를 멸망시킨다. 이번 대통령선거에 나온 사람들과 오버랩 시켜서 생각해 보자... 누가 정의로운 지도자이고, 누가 비리있는, 비리천국인 지도자인지를... 국가를 부강케할 정의로운 사람을 세우고, 비리많은 사람은 퇴출 시켜야만 나라가 산다... 선거는 말만 잘해서 뽑히는 이벤트가 아니다. 능력있고 깨끗한 사람에게 국가의 최고지도자의 자리를 허락하는 것이다. 더보기
선진국은 국민성이 아니라 사회제도와 지도자가 만든다 선진국이 되려면, 국민보다 그 국민을 다스리는 사회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회법률이 무엇보다 형평성에 맞아야 할 것이고, 그 법률을 시행하는 쪽에서는 공평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선진국이 아직 아니다... 수년전부터 선진국이 되고자 꿈꿔왔지만, 경제성장을 한다고 해서 선진국이 될수 있는것이 아니기에, 항상 선진국의 문턱에서 먼곳만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사회제도는... 형평성에 큰 문제를 가지고 있다. 기득권세력에는 너무나 관대하지만, 그반대의 경우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국민성은 너무나 우수하다. 연민을 느낄줄도 알고, 힘을 모아서 어려운 난관들을 헤쳐나가기도 한다. 다만 제대로된 지도자가 없어서 헤메고 있는 것 뿐이다. 중우정치... 이는 민주주의가 다수의 어리석은 집단에 의해.. 더보기
대통령선거 유세비용 너무 아깝지 아니한가? 대통령선거는 누가뭐래도 아주중요한 이벤트이다. 국가의 수장이 누가 되느냐는 국가의 미래와 발전방향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허나, 그 중요성은 인정하지만, 대국민홍보에 써대는 돈은 정말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주부터 도로의 3거리 4거리... 쪼금 크다싶은 도로의 교차로에는 아침부터 트럭이랑 유니폼입은 아가씨들 한줄로 늘어서서 음악틀어놓고 춤추고 홍보한다. 사실 시끄럽다. 난 이미 뽑을사람을 다 정했는데... 거기서 춤추고 응원하는 애들은 지지자라기보다 아르바이트생 이겠지? 국회의원이 많은 당은 국가에서 지원금이 많이 나와서 물쓰듯 돈을 쓴다고 한다. 시내 사거리마다 딴나라당 후보의 춤추는 애들은 널려있다. 없는데가 없을정도더라... 이것도 일자리 창출인가? ㅎㅎ 더보기
대통령후보의 홍보영상... 난 그를 지지한다... 존경하는 대통령 후보입니다... 더보기
이회창의 엘리트의식 일전에 이회창 전 총재가 대통령 후보였을 때 한 기자보고 그랬다죠? "x기자는 어느 학교 출신입니까?" 그랬더니 x 기자 "고려대 나왔습니다"라고 답했답니다. 그랬더니 이회창 전 총재가 "그 학교 나오고도 기자합니까?" 이렇게 대꾸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아래 기사글을 보니... 소문만은 아닌듯 하군요 ------------------------------------------------------------------------- "고대 나와도 기자될 수 있나"…이회창 고려대 비하 발언 [정치, 사회] 2002년 05월 27일 (월) 11:31 ID가 '가만 있느냐'라는 네티즌은 "고려대생들이여! 이회창으로부터 폭언을 듣고 가만 있느냐?"면서 "×알도 없느냐? 배알도 없느냐?"고 말하며, 학교 차원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