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없이 다니던 길이었는데, 갑자기 경찰이 경광등을 켜고 따라왔다.

차를 세운후 창문을 열고 뒤를 쳐다봤는데도 경찰차는 같이 서있기만 했다.

다시 차를 이동시켰더니 경찰차는 다시 따라왔다.

다시 차를 길가에 세우고 창문을 내렸더니 경찰이 와서는 면허증과 보험증을 보여달라고 한다.

뭘 잘못 했는지 물었더니, 우회전금지 표시 두개를 그냥 지나쳤다고 한다.

아직 여기 지리가 익숙하지 않아서 잘 몰랐다고 했으나, 두개 표지판을 못봤다면서 면허증을 내놓으라고 했다.

결국 몇분후 아래의 벌금 티켓을 받았다.


관할 법원 홈페이지에 찾아가서(다음날 검색되었음), 자신의 이름과 티켓 번호를 넣으면 벌금액이 나온다. 바로 납부하였다.


티켓은 아래의 사진처럼 길고 길게 인쇄해서 그자리에서 받았다.  



참고로 아래 영수증 하단을 보면 세가지 취할수 있는 옵션이 있다.

1. 각 charge별로 잘못을 인정하겠다는 것

2. 상황설명을 추가의견으로 제출(법원에)하지만 잘못은 인정하겠다는 것

3. 잘못을 인정못하니 법원에서 재판하자는 것 


원래 3가지 중 하나를 체크한 후에 우편으로 해당 관할 법원에 보내야하지만, 죄를 인정하고 바로 인터넷 납부를 하였다. (인터넷 납부를 하면, 아래 내용을 체크해서 우편으로 보낼필요가 없다고 한다.


만약, Admit Responsibility with Explanation을 선택하는 경우 다음의 특징이 있다. (이것저것 찾아보고 알게되었음)

1. 법원에서 해당 explanation을 경찰관에게 전화로 읽어준 후, 경찰관의 티켓발부를 취소하거나 다른 항목으로 변경가능하다.

2. 법원에서는 벌점은 삭제되거나 없앨 수 없음--> 경찰관이 새로 티켓 항목을 변경하는 경우 가능할 것임.

3. 주로 과속같은 경우, 주관적인 속도측정이 포함될 수 있거나, 주변 차량의 교통환경에 대해 appeal하여 과태료를 낮추는 목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4. 이 경우 법원을 거치기 때문에 법원이용료를 별도로 내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만약, Deny Responsibility를 선택하게 되면, 해당건으로 해당 법원에서 재판을 한다.

단, 패소시 법원 사용료를 내야한다.

흥미로운 것은 재판에 해당 경찰관이 불출석 하게 되면, 무죄판결이 나서 과태료나 벌점이 모두 없어진다고 한다. 




SSN이 발급되자마자 Credit Card를 신청했다.

Chase Bank 홈페이지에서 아주 핫한 카드인...

첫 3개월간 일정액 이상을 쓰면 항공 마일리지를 엄청 많이 주는 (5만마일) Sapphire 카드...


그리고 사실 그 며칠 전에 아마존에서 쇼핑을 하다가, 아마존 Prime 카드를 신청려고 대기하다가, 마찬가지로 SSN나오자 마자 신청했다.


이렇게 온라인으로 한번 신청한것은 취소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여러번 신청하지 말라는 안내문구가 있다.


음... 약 7일정도 지난후 우편물이 왔다. 처음 신청했었던 아마존프라임카드부터 Declined Letter가 왔고,

그후 Chase의 Sapphire 카드에 대한 Declined Letter가 왔다.


여기서 깜작 놀란것은... 아마존프라임카드도 Chase Bank에서 심사하고 발급한다는 사실이었다 ㅡㅡ;


그래서 받은 Declined Letter를 가지고 (Sapphire카드에 대한 letter만 가지고 감) chase은행을 직접 방문했다.


그래서 안내받은 사람은 그곳의 vice president였는데... 암튼 미국에서의 내 신용히스토리가 전혀 없기 때문에, 당연히 발급이 거절된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아래의 freedom 카드를 신청해주겠다고 했다.

이 카드도 나름대로 초기 3개월간 일정액을 사용하면 얼마의 금액을 reward로 돌려주는 혜택이 있었다.



vice president말로는 많은 유학생이나 visiting scholar들에게 이것을 많이 만들어 줬다고 한다. 


그러나!!! 또 1주일후 Declined Letter가 우편물로 도착!

다시 chase bank를 방문해서 이야기해보니, 기존에 카드 2개 declined된것의 영향일 거라 한다. (카드 신청 때마다 credit이 하향조정됨)

그래서 해당 chase branch에서 보증해주는 행태로 해서 다시 진행하였다. 

월소득 얼마, 그리고 내 거주증명 추가...

거주증명과 관련하여 단순한 DTE(전기/가스 요금)이나 아파트 렌트비 납부 영수증은 내도 효과가 없었고, Photo ID가 있는 운전면허증을 요구하였다...


심사에는 약 7~10일이 소요된다고 하는데, 현재 7일이지난 시점인데 아직 review중인 상태이다... 




채팅신청시 입력하는 문구에, cancellation이란 단어와 refund라는 단어를 모두 삭제하고, 일반적인 Question on my bill 이라고 적었더니, 바로 채팅 연결이 된다!!!

정말 너무하다...


어쨌건, 그렇게 새로 채팅을 연결하여 확답을 받아서 저장해두었음.

채팅 저장은 print버튼을 누르거나, 마우스 우클릭으로 save as 하면 저장 가능함.


취소요청을 한 날로부터 4~6주후에 check가 우편으로 배송된다고 하며,

(신청은 1월 12일) 취소요을 2월 4일에 했기 때문에, 총 51.36달러가 약 3월 첫째주에 배송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답변을 받음.


참고로 월 $39.99짜리 요금(의무가입 기간제한 없고, TV + internet 서비스) 였는데,

신청하자마자 1월 12일 납부된 금액이 $50 였음. 여기에 추가로 더 돌려주는$1.36은 의미를 모르겠음. 이자까지 가산해서 돌려주지는 않을 텐데... .

30일내 internet service를 취소했으나, full refund 받아야 하는데, 우편 메일(USPS)로 받은 bill내역에는 partial refund라고 떠있다. 그것도 $5정도의 refund 금액.



그래서 chatting으로 기록을 남기면서 채팅을 하려했는데...

채팅시작할 때, 문의내용을 적는데... 거기에 내 문의 내용을 기입했더니 10분째 연결이 안되고 있다...

아래의 메시지만 보인다...


 

Connecting to Chat

Your chat will begin shortly.





컴캐스트, 정말 대단한 회사다.

미국 Camcast에서 TV나 인터넷 서비스 신청은 간편한데, 취소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본인의 경우, camcast 로컬 office에 직접 찾아가서 서비스를 취소요청 했으나, 집에와서 확인하면 취소요청이 되지 않고 있었다... (1주일 기다렸음에도 불구하고 취소가 되지 않았다)

인터넷 채팅으로 취소 요청을 하는경우, 자기들은 취소 권한이 없다며 전화로 취소요청을 하라고 한다. 

전화로 취소 요청해도 마찬가지로 시스템에 취소요청이 반영되어 있지 않았다.


몇번의 전화후 약 4일정도지났을때, 인터넷 계정에서 서비스 취소가 되었음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서비스 취소가 된 상태로 보이나, 가입후 최초 30일전에는 full refund가 가능한데,

아직 시스템에서 청구하는 요금서는 일단위로 계산한 요금 고지서로 확인되고 있다.

또한 우편으로도 동일한 요금고지서를 받은 상태이다.


전화로 Camcast에 확인한 바로는

웹페이지의 정보 갱신이 늦어서 그런것이고, 실제로는 full refund가 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정말정말 믿음이 안간다.


어떻게 해서라도 고객 이탈을 막는 전략을 쓰는 Camcast. 정말 정이 뚝뚝 떨어진다.


아래는 Camcast를 전화로 취소요청을 하는 방법을 정리한 것이다.

https://billfixers.com/blog/how-to-cancel-comcast 사이트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1) Camcast에 전화해서 retention department를 바꿔달라고 해야 한다; 877-424-2028.
    (다른 camcast대표번호로 해도 된다)

2) 아마 ARS시스템이 동작하고 있을텐데  'cancel service' 를 선택한다..
   (내 경우에는 Cancel Service를 선택하면, 전화가 바로 끊겨버렸다. 이거 두세번 연속으로 당하면 Camcast에 정내미가 뚝 떨어진다.)

3) 그래서  'technical service'와 같은 다른 서비스에 해당하는 번호를 눌러준다. 
    그러면 최종적으로 음성인식 ARS가 동작하는데, 원하는 서비스를 이야기 하라고 한다. 
이때 'Cancel Service'라고 이야기 한다. 그러면 retention department로 연결된다.  실제로는 retention department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들었다. 하지만 내가 retention department와 이야기 하고 싶다고 말하면, 자기가 그부서에 속해있으니, 자기에게 말하면 된다고 한다.

4) 필요한 정보들, address, account number, etc을 이야기 해주고 나면, 왜 서비스 캔슬을 원하는지 물어본다.
이부분이 제일 중요하다.
만약 이사를 간다거나, 서비스가 마음에 안든다거나 이런 이유를 말한다면, 안된다!!!
그런 이유라면, Camcast부서에서는 technical service를 받으라고 권유하고 이런저런 실랑이를 벌여야 한다. 그렇다고 해도 원하는 cancellation을 받기는 어렵다.간단한 방법은 바로!!! 해외로 출국한다는 이야기를 하면 바로 cancel해준다고 한다.
나의 경우도 본국으로 귀국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더니 바로 cancel해주었다.

5) 약 6시간 내에 처리될 것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며칠 지나야 실제로 처리된다.

나의 경우는 약 4일 정도후에 처리되었고, 약 10일이 지난 지금도 refund를 받지는 못한 상태이며(refund는 우편으로 약 4~6주정도 후에 check이 보내질것이라고 한다), 1월분에 대해 일별 정산되어 5달러정도를 내 계정에 credit으로 남겨두는 것으로 처리되고 있다...

돈 빼갈때는 바로바로이고, refund해줄때는 정말 dirty하다... 



It is very hard to cancel Camcast service. TV, internet, etc.


What I have done is...
1) call to retention department; 877-424-2028.
   (you may call to some representative number)

2) select a number corresponding  'cancel service'.
   (However, in this case the phone call was no further response for two times. And later, the calls were disconnected as soon as I select the 'cancel service'.

3) select other number such as 'technical service'.
    Then the automatic system will ask you what do you want. At that time speak 'cancel service', then you may be connected to a 'retention department'. If other department person responded, then tell the person to transfer the call to the 'retention department'. This is the most process! Only 'retention department' can cancel your service!!!

4) After answering on address, account number, etc. He will ask the reason to cancel. No other reason, Just say 'leaving this country, or returning my home country'. Then he will not ask any more.

5)The cancellation will be finished. And in 30 days of the initial service, you can receive full refund. The person in the retention department told me the cancellation confirmation will be done in 6 hours, and the confirmation mail will be also sent to my email.




Reference: 


가끔 친구들 중에, 태어날때부터 머리에 땜통을 가진 아이들이 있다. 크기는 보통 손톱크기인데... 그것의 이름은 '피지선 모반'이라고 한다.

사진은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이글에서는 그 증상과 치료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피지선모반이란, 일종의 점이다. 다만 색깔이 살색인 점.
이 피지선모반의 원인은, 그 이름에 나타난 것과 같다. 피부내 조직중 하나인 피지선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그 조직 바로옆에 있는 털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피지선모반은 사춘기 이전까지는 별 증상이 없다고 한다. 증상이라고 하면 털이 나지않는 다는것뿐.
하지만 사춘기에 들어서면, 사람들은 여드름이나기 시작하는데..., 이 피지선 모반을 일으키는 피지선 분비또한 많아진다. 즉, 사춘기에 이 피지선 모반이 팽창하게 된다. 울퉁불통하게 솟아오른다는 표현을 주로 한다.

사춘기를 잘 버텼다고 해도 사실 끝은 아니다. 늙었을때 약 5% 정도의 사람들은 피지선모반이 암으로 발전한다고 보고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피지선모반 자체는 양성종양이며, 5%의 사람들은 나중에 악성종양인 암으로 변하기도 한다는 말이다.

따라서, 의사들은 대부분 수술을 권유한다.
가끔 어떤 의사들은 수술하지 않아도 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고 암이 되지않는다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피지선이 발달될때 증상이 악화될 수 있고, 암으로의 전이가 가능한 병이기 때문에 미리 치료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치료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첫째 레이져수술, 둘째 메스로 잘라내는 외과적수술.
레이져 수술은 흉터가 적게 남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겠지만, 거기에는 매우 안타까운 소식이 있다.
바로 완치가 안된다는 것. 레이져수술로는 100% 완치가 되지 않는다고 의사들은 이야기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종합병원 의사들은 '외과적 수술'을 권유한다.
따라서 이 병은 작은의원이나 피부과에서 쉽게 하기는 힘들 것으로 생각된다.

외과적 수술의 시기는 일반적으로 9~10세를 추천한다. 만약 그보다 더 어릴때 수술을 받고자 한다면, 전신마취를 한후 수술을 진행한다. (물론 전신마취후 수술을 할수 있는지에 관해서는, 수술결정 전에 미리 신체검사를 시행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전신마취는 의료사고의 위험이 있다고 생각되며, 환자가 수술의 고통이나 두려움을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는 나이인 9세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된다.

치료시기가 늦어질수록 장점과 단점이 있을수 있는데...
치료시기가 늦어지는 경우, 단점은 피지선모반의 영역이 커진다는 것. 머리가 커짐에 비례해서 그 영역도 커지게 된다. 따라서 1차수술만으로 커버 가능하던 것이 2차수술로 커버가 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을 것 같다.
또다른 단점은, 사춘기를 지나버릴 경우에 영역의 크기가 커진다는 것...

치료시기를 빨리 가져가는 경우는, 장점아닌 장점은 피지선모반의 영역이 커지기 전에, 수술을 하기 때문에 좀더 꿰메는 바늘수가 적다는 것. 그런데 이경우의 문제는 수술자국이 머리가 커짐에 따라 같이 커진다는 문제가 있다.

치료방법은 피지선모반을 나타내는 피부를 제거하는 것이다. 해당영역을 메스로 도려낸 후, 주변의 살들을 당겨서 이은후 꿰멘다. 이런 방법은 대부분의 피부/피하 종양의 치료방법이다.
꿰멘자국때문에 신경이 쓰인다면, 치료후 환자가 성인이 되었을때, 머리카락 이식수술을 하면 된다.
어릴때엔 머리카락이 가늘어서 머리카락 이식수술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한가닥의 머리카락을 두세가닥으로 나눈후 이식하기 때문임). 그리고 머리카락을 채취한 부분에는 약간의 흉이 남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 병은 유전적인 병이 아니라는 것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이 피지선 모반을 치료할때, 외과나 피부과를 선택할 수도 있겠지만, 흉터의 최소화를 위해서 가급적 성형외과에서 치료를 받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참고로 대부분의 병원은, 종양(말은 무섭지만 양성 종양은 암이 아니므로 걱정하지 말기를)의 위치나 증상에 따라서 진찰하는 부서(외과,피부과,이비인후과등)가 미리 정해져 있으므로, 해당병원에 미리 전화해서 예약하도록 한다.)


음식물 쓰레기 안내문을 살펴보면,
"음식물 쓰레기는 사료나 퇴비로 재활용 됩니다.",
"재활용이 안되는 짐승의 털, 조개껍질, 호두껍질, 복숭아씨 등 유리조각, 이쑤시개등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신경쓰셔서 100% 재활용 할 수 있도록 합시다"

그리고 가끔씩 A4지에 인쇄되어 안내되는 문구(주로 부녀회 같은데서 홍보함)를 보면 "파인애플껍질이나 계란껍질 등을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지 말라"고 되어있다.
이유인즉슨, 동물의 사료로 재활용하기 위함이란다...



염려되는 점은 세가지이다.
1. 음식물 쓰레기의 부패
2. 음식물 쓰레기가 퇴비보다는 짐승의 먹이나 사료로 사용될 거라는 점
3. 음식물 쓰레기(사료)를 먹는 짐승의 종류(초식동물, 잡식동물)

음식물 쓰레기는 각 가정에서 매일 버리지 않고, 하루이틀 이상 모아둔 후에 음식물쓰레기 집합통에 버린다. 그리곤 다시 그 집합통에서 시간을 보낸후, 수거차량을 통해 어디론가 운송된다.
따라서, 음식물이 추가로 부패할 수 있는 시간이 길다.
음식물 쓰레기 집합통에 쓰레기를 버릴때마다 맡게되는 썩는냄새, 거리에 놓여진 각가정용 음식물 쓰레기통에서 나오는 진한 냄새...
그러한 것들로 부터 만들어 질 동물의 먹이...
그리고 그러한 동물의 고기를 먹을 사람들...
과연 그 고기가 깨끗할까하는 의문이 든다.

음식물 쓰레기는 식물성, 동물성 가리지 않고 모두 모여있다. 따라서 동물이 먹이로 사용하려면 잡식성동물의 먹이나 사료로 사용되어야 할 것이다. 만약 소와 같은 초식동물에게 음식물 쓰레기로 만들어진 사료를 먹이게 된다면, 미국의 미친소의 발생과 유사한 매커니즘이 발생 될 수 있다.(미친소는 동물성 사료를 먹고 발생한다고 한다고 들었음)


개인적 바램은 "음식물 쓰레기쓰레기 음식으로 각 가정에 되돌아 오지 않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음식물 쓰레기는 퇴비로만 재활용되어야 하고, 썩을수 있는 모든 항목(파인애플 껍질등 포함)을 음식물 쓰레기로 버릴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직장동료와 한반도와 국제정세에 관해 이야기하다가, 한국역대 대통령들의 성향을 이야기하다보니, 아는것이 너무 없다는 생각이 들어 검색을 통해 정리하였습니다.

정리하고보니 한국최근60년간의 정치흐름을 되짚어볼 수 있어서 유용했습니다.
참고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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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1948-1960)
1948년- 제헌 국회의장, 초대 대통령 취임
 
1952년- 제2대 대통령
 
1956년- 제3대 대통령
 
<<4.18의거, 4.19혁명으로 자리에서 물러남. 하와이로 망명감: 하기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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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선 (1960-1962)
1960-1962년 제4대 대통령 
<<윤보선 임기중 박정희 쿠데타: 하기참조>>
<<5·16 군사정변은 1961년 5월 16일, 군사정권(regime)이 윤보선대통령을 받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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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1963-1979)
1963-1967년 제5대 대통령 
1967-1971년 제6대 대통령
 
1971-1972년 제7대 대통령
 
1972-1978년 제8대 대통령
 
1978-1979년 제9대 대통령
 
<<1979.10.26 박정희 암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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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하 (1979-1980)
1979-1980년 제10대 대통령
 
<<박정희 암살이후 국무총리였던 최규하가 헌법에 의해 대통령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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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1980-1988)
1980-1981년 제11대 대통령
 
1981-1988년 제12대 대통령
 
<<1976.12.12 전두환 쿠데타로 정권장악>>
<<1980.5.17 비상계엄 전국확대조치(학생운동이 군정권을 위협한다고 느꼈으므로)>>
<<1980.5.18 광주항쟁: 광주시민이 계엄령철폐 및 김대중석방을 요구하며 투쟁: 전두환이 특전사 및 군대를 동원해 무력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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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1988-1993)
1988-1993년 제13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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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1993-1998)
1993-1998년 제14대 대통령
 
<<한국의 경제위기 IMF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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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1998-2003)
1998-2003년 제15대 대통령
<<김영삼정부의 IMF수습>>
<<햇볕정책으로 불리는 대북정책으로 한반도 긴장완화 및 외국인 투자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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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2003-2008)
2003-2008년 제16대 대통령

<<김대중정부에 이어 경상수지 흑자증가 및 외환보유고 대폭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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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2008-      )
2008- 제17대 대통령

<<잃어버린10년을 되찾겠다는 공약과 함께, 정말로 10년이전의 IMF상황을 재현. 공약을 실천하는 몇안되는 대통령中 1人>>
<<국내/외 경제 침제중>>
<<급격하게 가치가 하락하는 미국달러보다, 더 심하게 하락하는 한국원화...>>
<<부도덕한 우두머리 출현이후, 급격히 증가하는 공무원 도덕불감증 >>
<<유래없는 말바꾸기 신공>>


 ---하기---

●이승만 대통령에 관해●

이승만은 임시정부가 3개 있었을 때 한성정부와 상하이정부의 최고자리에 있었습니다.(상하이 정부인지 연해주정부인지 조금 헷갈리네요;;) 그리고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통합되었을 때 초대대통령의 자리에 오르죠.

하지만 임시정부의 활동이 점차 위축되자 이승만이 미국에 위임통치 청원서를 보내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탄핵받고 하와이로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구미 위원부를 맡아서 독립운동을 지원하게 됩니다.

1945년 해방 이후 남한에 들어와서(사실 이때는 남한의 개념이 없죠;;; 그냥 편의상 썼습니다.) 정치적인 기반을 다잡습니다. 우선 한국 민주당이라는 정당을 통해 기반을 다져놓은 후 1948년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에 당선되죠.

하지만 발췌개헌, 사사오입 개헌, 3.15 부정선거 등을 통해 장기집권을 시도하게 되구요.

(권력욕에 빠져서 죽을때까지 하려고 했는지 참;;;)

3.15 부정선거로 인해 일어난 4.19 혁명으로 인해 대통령자리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이후 하와이로 망명했다가 곱게 죽었다고 하는군요..

음;; 여기서부턴 제 생각이니까요;; 참고만 하세요

사실 저는 이승만을 독립운동가로 보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최고 자리에 올라있던 사람이 미국에 위임청원서를 넣습니까?

독립운동가의 본분을 잊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지향해도 모자를 판에 그런 신탁통치적인 발상을 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어이가 없구요;;

대통령이 된 직후에도 (그토록 원하던 독립을 이루었지만) 그 나라를 자신의 나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위했다고는 그다지 보이질 않더군요(물론 국민들을 위한 정책들이 있긴 했지만 그것들은 이승만의 권력욕에 묻혀버리고 말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결국 하와이로 망명해서 죽었으니.... 참 불쌍하긴 합니다.

의견쓰기신고
아니요.. 이승만도 군인들 청년단체 경찰 세력을 모아서 이용했던 거요.. 답글
08.09.30
  •  
    이승만은 독립운동가로 보면 안됩니다. 관심있게 역사를 보시면 이승만은 독립운동시절부터 국민을 등쳐먹거나 나라팔아먹을 생각뿐이였습니다, 답글
    08.11.18
  •  
    이승만이 독립운동가면 을사5적을 애국자라 부르겠네요. 남들 목숨 내놓고 독립운동할때 혼자서 미국가서 스스로 대통령이라 칭하며 독립자금으로 사리사욕 채우며 권력욕에 빠져있던 인간이 무슨 독립운동가 ? 해방이 되고 새롭게 국가의 터전을 잡아야 되는데 이승만 때문에 일제 잔제 세력을 소탕하지 못했습니다 답글
    08.12.20
  •  
    절대독립운동한자아님니다 역사를 똑바로잡아야합니다 이기붕손에서놀아나다 나라를 팔아먹고 부정을 저질러 미국으로 도망간 배신자입니다 우리할아버지도 저인간들 손에서 무참히 총살당했습니다 할아버지 묘를 이장하는데 두상에서 총구멍이 흐흐흐흐 죽일넘들 정치나제대로하지 민간인 얼마나많이 핫살했습니까 역사를 
  • -이상 펀글

     

    4·19 혁명
    배경
    ·초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승만은 전쟁과 재건을 이유로 처음 약속한 4년 연임의 임기를 넘어 계속 정권을 유지하고자 독재 정치를 하였다.
    ·초대 대통령에 한해 3선을 할 수 있다고 헌법을 고쳐가면서까지 정권을 유지하려는 자유당 이승만 정권은 선거에서 자신이 불리하다고 판단하고 불법 부정선거를 하였다(1960년 3월 15일).
    ·3·15 부정 선거로 이승만이 대통령, 이기붕이 부통령이 되었다.


    전개 : 4월 19일에는 서울과 전국에서 학생들과 시민들의 부정 선거를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그리고 4월 25일에는 대학교의 교수들까지 시위에 참가했다. 자유당 이승만 정권을 이걸 진압하려고 시민들에게 총을 쏘면서 진압을 하였다.


    결과 : 이승만 대통령은 하와이로 망명하였고 독재 정치는 물러났다.

     

    ● 5.16혁명 과정 ● 

    1) 박정희 육군소장을 지도자로 하고 김종필 육군중령등이 혁명계획을 세움. 

    2) 혁명결행 불과 몇 시간을 앞두고 다시 비밀이 누설, 육군참모총장이 혁명 주동자의 체포를

       명령함(15일 10시40분 경).

    3) 혁명군 체포에 나와있던 이광선 대령이 혁명주동 장교들의 설득으로 혁 명 대열에 참여.

    4) 한강  어구에 다다른 해병대, 공수단, 제23사단은 서울 진압을 저지하는 헌병들과의 총격전에서

       승리. 서울 입성 성공(16일 오전 3시경). 
    5) 방송을 통해 6개 항목의 혁명 공약 발표(오전 5시 첫 방송).
       <군사혁명위원회> 포고령으로 전국에 비상계엄을 선포(오전 9 시).
        정권인수 발표(오후 7시).
     
    6) 유엔군 사령관 매그루더 대장의 군사혁명 반대 성명 발표.
     
    7) 집권 책임자인 장 면 총리의 잠적 및 윤보선 대통령의 군사혁명의 필요성 인정과
     
        매그루더  장군의 혁명 저지요구 거절(미국 정부도 기정 사실로 받아들임).
     
    8) 장 면 총리가 내각 총 사퇴와 혁명위원회에의 정권이양을 의결, 윤보선 대통령도 혁명에 대한

       국민적 지지와 협조를 호소함 (혁명이 공식적으로 확인). 

     

    전두환 집권과정

     1979년 10.26사태로 박정희 대통령이 암살 된 후 1979년 12.12사태로 신군부는 정치적 실권을 차지하고, 전두환 중심의 군부세력은 '박정희의 장기독재'에 이은 또 다른 군부정권을 세우려고 합니다.
      전국적으로 이에 저항하는 수많은 국민들의 움직임이 나타나다가, 5월 17일 계엄이 선포되면서 수그러 들게 됩니다.

      그러나 광주에서는 계엄군의 진압에도 불과하고 5월 18일 부터 계엄철폐, 전두환 퇴진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으며,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항쟁으로 까지 발전하였다가, 신군부의 대대적인 무력진압으로 막을 내리게 됩니다.

     

    광주항쟁

    5·18민주화운동  
     
    요약
     
    1980년 5월 18일에서 27일까지 전라남도 및 광주 시민들이 계엄령 철폐와 전두환(全斗煥) 퇴진, 김대중(金大中) 석방 등을 요구하여 벌인 민주화운동.

    -상기내용은 인터넷검색을 통해 얻었음을 명시합니다.
    -주 참조처: 미디어다음 신지식

    PS.각하 광대뼈 함몰되시겠습니다.
    누구나 영화관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가서 영화한편을 감상한다.
    일상생활을 잠시나마 잊고, 좋아했던것에 빠져드는 시간...

    주말에 새로나온 영화 '에이리언vs프레대터2'를 보러갔다.
    워낙 SF쪽 영화를 좋아하던 터라, 잔뜩 부푼 마음으로 자리를 찾았으나,
    내가 예매한 좌석은 이미 어느 한 가족이 앉아있었다.

    아침 조조시간대라서, 그 앞의 빈좌석이 많길래,
    비켜달라고 말하지 않고, 그냥 그 앞좌석에 앉았다.

    영화에 몰입하고 있는데, 내 뒤에 앉은 가족중 중학생쯤 되는애가 자꾸 영화내용을 자기부모한테 물어본다. 신경쓰이긴 했지만, 영화에 몰입하고자 무시하였다.

    그렇게 한참 영화에 몰입중일때 내 바로 뒷자리에 앉은 그들의 아비되는 사람이 고개를 숙이더니,
    내머리위로 '에잇취~!' 깊은 기침한방을 날린다.

    아! 짜증나!!!
    기침에 섞여있을 바이러스를 생각하니 역겨웠기도 했지만,
    쓰바 담배냄새, 커피냄새... 정말 오바이트라도 올라올꺼같아서
    뒤를 돌아보고, 눈빛으로만 경고를 보냈다.

    영화가 다 끝나갈 쯤에 내뒷자석에서 또다시 기침은 아니고,
    깊은 한숨을 내 머리위에 내 뱉는다...

    아 짜증짜증...
    정말 싸움이라도 하고싶었는데...
    마음을 추스리고, 아... 뒷자리 사람들 가족단위로 놀러온거 같은데... 걍 참자... 싶어서 옆옆자리의 빈자리로 옮겼다...

    정말 무슨추태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화관에서 제일 짜증나는 경우는,
    뒷사람이 다음과 같이 할때...
    1) 앞좌석(내가 앉은 자리)을 발로 툭툭 치는 행위
    2) 앞좌석위로 기침을 날리는 행위
    3) 소곤소곤거려서 타인으로 하여금 영화에 몰입하지 못하게 하는 행위
    4) 위의 1~3번항목에 대해 하지말라고 경고했음에도, 시간이 지나면 또 하는 경우.
       (뭐 이건 말로해선 안된다... 비매너가 몸에 밴상태인지... 짜증!!!)

    아돌프히틀러가 했던 말들...

    How fortunate for leaders that men do not think.
    "사람들이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 지도자들에게는 얼마나 행운인가!"

    "거짓말을 하려면 굉장한 거짓말을 하라"

    "대중은 이해력이 부족하고 잘 잊어버린다"

    "대중은 지배자를 기다릴 뿐, 자유를 주어도 어찌할 바를 모른다"




    정말 이게 현실일까요?

     

    "왕은 정의로 나라를 견고하게 하나 뇌물을 억지로 내게 하는 자는 나라를 멸망시키느니라 "
    -잠언29장 4절

    오늘 교회에서 들은 구절이다.

    잠언은 지혜를 모아놓은 일종의 교훈/격언집이다.


    정의로운 지도자는 나라를 부강하게 한다.
    하지만 뇌물을 강요하는 비리있는 지도자는 나라를 멸망시킨다.

    이번 대통령선거에 나온 사람들과 오버랩 시켜서 생각해 보자...

    누가 정의로운 지도자이고,
    누가 비리있는, 비리천국인 지도자인지를...

    국가를 부강케할 정의로운 사람을 세우고,
    비리많은 사람은 퇴출 시켜야만 나라가 산다...

    선거는 말만 잘해서 뽑히는 이벤트가 아니다.
    능력있고 깨끗한 사람에게 국가의 최고지도자의 자리를 허락하는 것이다.

    선진국이 되려면, 국민보다 그 국민을 다스리는 사회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회법률이 무엇보다 형평성에 맞아야 할 것이고,
    그 법률을 시행하는 쪽에서는 공평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선진국이 아직 아니다...
    수년전부터 선진국이 되고자 꿈꿔왔지만,
    경제성장을 한다고 해서 선진국이 될수 있는것이 아니기에,
    항상 선진국의 문턱에서 먼곳만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사회제도는...
    형평성에 큰 문제를 가지고 있다.
    기득권세력에는 너무나 관대하지만, 그반대의 경우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국민성은 너무나 우수하다.
    연민을 느낄줄도 알고, 힘을 모아서 어려운 난관들을 헤쳐나가기도 한다.
    다만 제대로된 지도자가 없어서 헤메고 있는 것 뿐이다.

    중우정치...
    이는 민주주의가 다수의 어리석은 집단에 의해 어리석은 지도자를 뽑는것 부터 시작한다.
    이제껏 많은 사람들은 '어짜피 될 사람'을 뽑자... 라면서 표를 행세한다.
    차라리 옳지않는 사람에게 투표할 것이라면 차라리 잠이나 자라.
    어짜피 될 사람을 뽑는다는 것은 분위기를 조장하는 무리에게 휩쓸려서 전체가 어리석어 지는 것이다.

    비젼을 가진사람, 깨끗한 사람을 나라의 지도자로 세움으로써,
    혹은 그가 나라의 지도자로써 선출이 안되더라도,
    지지표를 얻어야 다음번 선거에도 나올수있는 것이다.
    절대 '어짜피 될사람'을 뽑는 우는 범해서는 안되겠다.
    소신있는 투표권을 행사해야 겠다.

    제대로된 지도자를 세우자.
    각종비리에 연루되어 도덕적으로 타락한 존재는 결코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이끌지 못한다.
    제발 깨끗하면서 능력있는 사람을 소신있게 뽑아보자.
    DVD 감상용으로 PC를 조립하고자 '다나와'사이트를 통해서 부품을 구하고,
    어제 부품구매를 했다.

    일단 본체주문에 375,000원(내부부품,택배비) + 18000원(케이스) 가 소요되었다.

    (케이스만 따로 구매한 이유는, 케이스는 택배포장이 1박스 따로 포장이 되기때문에 무조건 택배비 4000원이 추가된다. 그래서 케이스는 인터넷으로 사지않고, 집주변 매장에서 사는게 더 싸게먹힌다.)

    조만간 스피커내장형 22인치 와이드 LCD모니터(약 250,000원)만 추가로 구매하면 된다.

    각 부품을 고른 선택기준은 다음과 같다.

    부품구매시 참고사항
    1. CPU는 비쌀수록 좋지만, 신제품의 경우 성능에 비해 가격거품이 너무 많다.
        콘로가 발열도 적고, 듀얼코어까지 특별히 사용할 빈도가 적다고 판단하여 콘로E2180사용.

    2. RAM은 속도가 빠를수록 좋은데, 삼성DDR2가 다른제품에 비해 가격메리트가 아주 좋았다.
        최근에는 RAM을 듀얼로 구성하면 성능이 좋아지므로 1GB짜리 두개로 구성하였다.

    3. MainBoard 는 사용한 칩셋에 따라 성능차이가 크다.
       거의 최신칩셋에 해당하는 인텔P965칩셋을 사용한 부품을 선택하였다.

    4. VGA 카드는 최근의 3D게임을 주로 할것이 아니면 저사양도 가능하다.
       하지만 가급적 성능이 좋은것이 향후사용을 위해 좋다고 판단하여,
        비교적 저가이면서 고성능을 선택하였다.
        DDR3 램을 사용한 VGA를 선택하였는데, DDR2에 비해 성능차이가 월등하다.

    5. DVD-RW 는 DVD를 복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어, CD-COMBO대신 DVD-RW른 선택했다.
        CD-COMBO에 비해 가격차이가 거의 없었다. 약 1만원정도 차이?

    6. 파워서플라이는 전체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다.
        파워가 부족하거나 불안정하면, 시스템이 저절로 꺼지는 현상이 생길 수 있기때문에,
         400W급으로 선정하였다.
        특히 히로이치제품은 소음이 적다고 유명하였기에, Heroich제품을 선택하였다.

    7. HDD는 최근의 추세인 SATA2 규격으로 선택하였다. SATA2가 접근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전체 시스템 속도 향상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8. 키보드, 마우스
        키보드는 저가중에서 무난한 제품을 선택하였고,
         마우스도 비교적 저가중에서 선택하였다.
        이 둘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다나와 고객들의 평가를 엄청 반영하였다.
        키보드는 잘 안눌러지거나, 연타가 잘 안되는 제품도 있으니 그런제품은 피하고,
         마우스는 해상도가 1000DPI 정도 되는것을 써줘야 튀는형상이 없다.
         개인적으로 마우스는 삼성이나 로지텍 제품이 무난한듯 하다.

    9. 케이스
         요즘케이스는 다 비슷비슷해서, 값싼 것 중에서
         usb포트와 사운드포트가 전면으로 나와있는것 중에서 선택하였다.
         슬림케이스는 열분산이 잘 안되어서 팬돌아가는 소리가 커질 염려가 있어서
         무난한 미들 ATX케이스를 선택하였다. (메인보드의 크기와 맞춰서 선택해야 한다)

    10. 모니터
          모니터는 22인치 wide 중에서 선택하였는데, DVI입출력과 HDMI 중에서 고민했었다.
          HDMI는 영상과 음성을 하나의 포트를 이용해서 전송하는 것만 차이가 날뿐,
          영상의 품질은 DVI와 완전동일하다는 것을 안후, DVI입력 모니터를 선택했다.
           약 5~7만원만 더주면 대기업 제품으로 살수 있는데... 아직 맘을 정하진 않았다.

    ## 추가하는 내용
    연말연시가 되니 가격이 며칠사이에 떨어지곤 한다. 아마도 성탄절까지는 가격하락이 계속될 듯 하다.
    주문한지 3일째되는날, 메인보드가 4천원 더 싸졌다 ㅡㅡ;
    다음엔 더 싸게 사고싶다면, 일단 주문을 먼저 해놓고, 하루이틀 기다려본 후에, 가격변동이 없다면 입금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일 듯 싶다.


    아래는 구매한 리스트이다.



    주문상품 제조사 상품명 단가 수량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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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콘로 E2180 정품 76000 1 7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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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DDR2 1G PC2-6400U CL6 17000 2 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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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텍 C2D P965 HDS 72000 1 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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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엠텍 지포스 7300GT XENON Champ D3 256MB 57000 1 5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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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DVD-Multi SH-S203D 블랙 정품벌크 29000 1 2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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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oichi Windmill Pro 400 47000 1 4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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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gate SATA2 160G (7200.9/8M) 슬림 정품 44000 1 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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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지텍 Optical Mouse Dark(몸바사) PS/2 벌크 7000 1 70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LG상사 K301 블랙 5000 1 5000
     
     
       
    선불 배송료 : 4000원
         
    주문상품 가격합계 : 375,000원


    따로 구매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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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오코리아 D690 오로라 18,000원

    추가로 구매해야 할것
     
    사용자 삽입 이미지
    AlphaScan A5500DS 무결점    약25만원
    지난 여름 결혼식을 마치고, 태국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힘이 좀 들더라도 많이 돌아다니자는 생각으로,
    섬3개를 하루만에 돌아보는 코스를 예약했었는데,
    도착한 다음날 실제 그 패키지를 겪어보니 너무 힘들었다.

    스피드보트가 시속60km/h정도로 바다위를 뛰어다니는데...
    (뛰어다닌다는 표현은 너무 빨리 가다보니, 물위를 퉁퉁 튕기면서 달려가기에 ...)
    정말 멀미가 마구마구 생겼다...

    겨우 참고참았는데 배를 탄지 40분정도 지나니 얼굴이 노래질 정도로 참기 힘들었다.
    이윽고 내앞에 앉아있던 아이가 멀미를 했다.
    난... 배가 어느섬에 멈춰서자마자 멀미를 했다 ㅠㅠ 10초만 더 참았으면 안할수있었는데...

    그렇게 멀미로 시작된 뱃여행...
    아직도 두개의 섬을 더 배로 다녀야 하기에, 겁났다.
    결국 3개의 섬을 다 둘러보고 왔는데...
    그후 며칠동안 속이 울렁거리고 속이 편치를 않았다.

    나는 그럭저럭 참고있었는데, 갑자기 와이프가 속이 아프다고 호소를 해서,
    호텔 보이에게 택시를 불러달라고 해서 근처 인근 병원에 갔다.
    병원에서 말이 잘 안통해서 겨우겨우 진찰을 받고, 여행자보험처리를 할 수 있을까 해서
    소견서를 써달라고 했다.

    한국에 돌아온후, 그 소견서와 영수증을 여행자보험회사에 제출해서 보험금을 타 먹었다.

    근데 문제는 5개월 후에 일어났다. (큰 문제는 아닐수 있다.)
    뱃속에 생긴 태아를 위해 태아보험을 들려고 하는데, 하필 그 보험상품이 예전에 여행자보험의 회사와
    동일한 회사였고,
    회사측에서는 여행자보험을 사용했을때, 약처방 받은것을 문제삼았다.
    임신가능기간때 약을 복용했으니, 태아의 안전을 확신하지 못하니 보험가입을 거절한다는 거였다.

    그제서야... 여행자보험을 남자명의로 들껄... 하는 생각이 났다.

    아무튼 그래도 보험가입을 하고자 했더니, 병원에가서 의사의 소견서를 받아와야만
    보험가입을 처리해 주겠단다...

    괜히 여행자 보험 득 한번 볼려고 했다가 괜히 번거로운 일이 생기게 된거다.
    국가의 안위를 책임지는 징병제.
    그들은 국방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이다.

    하지만 그들이 아주 소중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징집된) 군인들을 무가치하게 생각하며,
    또한 될수만 있다면, 능력만 있다면, 힘있는 빽만 있다면, 징집을 회피할려고 한다.

    왜그럴까?

    만약 자본주의 사회가 아니라, 공산주의였다면, 모든것의 가치평가가 돈으로 하지 않아도 된다면,
    군인이라는 명예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자원해서 군인이 되고자 할 것이다.
    하지만 현재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월급 만원정도의 군인... 어떻게 생각하는가?

    군대에 가지 않으면 적어도 월급 백만원은 받는다, 하지만 군대에서 소위 썩고 있는동안 월급 만원가량...
    거의 백배의 인간가치평가 차이가 있는 것이다.

    이처럼 싸구려 헐값이라는 평가는 곧바로 군 내에서도 사병을(그가 대학을 나왔든 나오지 않았든)
    하나의 물건처럼 취급받게 만드는 주요한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부대에 장군이 오기로 되어 있다면, 며칠전부터 바닥을 쓸고 닦고, 하물며 아스팔트길에 걸레를 들고 나가서 닦는다는 이야기도 있는 것을 보면 참 얼마나 하찮은 존재들인지 스스로들 느낄것 같다.

    한 선배의 말을 들어보면,
    훈련소에서 장군이 온다고해서 아침부터 풀을 뽑고 있는데, 직업군인의 아내와 아들이 그 근처를 지나가더랜다...
    근데 그 꼬마아이가 군인들 쪽으로 갈려고 하니, 그 어머니가 하는말...
    "얘 거기 더러워~!, 더러운데 가지말고 이리와!"
    라고 했다는 이야기...
    그렇다 그들도 사병들은 일개 쓰레기 같은 존재라는걸 아는거다...

    그러기 때문에 공부 쫌 했던 대학생은 높은 직업군인의 자제분들의 과외선생으로 강제봉사 할수 밖에 없는 것이다.
    현재 사병들은 일회용품이고, 싼맛에 함부로 쓰고 버릴수있는 존재, 그럼에도 불구하고 싸구려들은
    항상 공급이 넘치는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사병들이 그들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다면!
    그들의 중요성에 비례하는 인건비(월급)을 받아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그들의 가치를 인정받게되고,
    그들의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수 있을 것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돈으로 사람은 가치를 평가 받는다는 말은...
    이는 비단 사병에만 적용되는 이야기는 아니다.
    현재 사회는 이공계를 살려야 한다고 아우성이다.
    하지만 정말 이공계를 살리고 싶다면, 공급을 오히려 줄여야 한다.
    공급을 줄이고, 그들에게 충분한 인건비를 지급해야 할 것이다.
    스스로 자존감을 가질수 있게한다면, 누가 이공계를 홀대 하겠는가!

    이공계를 살리자면서 아우성인 사람들은, 결국 이공계 사람들을 착취하면서,
    더 많은 헐값의 이공계생을 공급받으려는 사람들인 것이다.

    진정으로 이공계를 살리고 싶다면, 이공계의 문턱을 높이고, 공급을 줄이고,
    대신 인건비를 충분히 지급하여야 한다.

    생각해보라, 돈 많이 번다는 변호사, 권력있다는 검사, 의사...
    이들이 되기위한 문턱은 상당히 높다, 그리고 인건비도 엄청 받는다.
    그러기에 그들을 양성/육성 해야만 한다는 목소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가치는 매우 높고, 그들처럼 되고자 하는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대통령선거는 누가뭐래도 아주중요한 이벤트이다.
    국가의 수장이 누가 되느냐는 국가의 미래와 발전방향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허나, 그 중요성은 인정하지만, 대국민홍보에 써대는 돈은 정말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주부터 도로의 3거리 4거리... 쪼금 크다싶은 도로의 교차로에는
    아침부터 트럭이랑 유니폼입은 아가씨들 한줄로 늘어서서 음악틀어놓고 춤추고 홍보한다.
    사실 시끄럽다. 난 이미 뽑을사람을 다 정했는데...
    거기서 춤추고 응원하는 애들은 지지자라기보다 아르바이트생 이겠지?

    국회의원이 많은 당은 국가에서 지원금이 많이 나와서 물쓰듯 돈을 쓴다고 한다.
    시내 사거리마다 딴나라당 후보의 춤추는 애들은 널려있다. 없는데가 없을정도더라...
    이것도 일자리 창출인가? ㅎㅎ

    화석이 말해주는 것,
    많은 포유류의 태아시절의 모양이 비슷하다는 것,
    많은 동물들의 기본 골격 형태가 비슷하다는 것,
    사람과 원숭이가 너무나 닮았다는 것,

    이런 것들이 진화론의 증거라고 이야기를 하곤한다.
    하지만 난 완전히 그 반대라고 믿는다.


    한 유명한 화가가 있다. 그 화가는 죽어서 유명한 명화들을 남겼다.
    후세에 어떤 사람들이 숨겨진 그림을 찾았는데, 그게 그 화가의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감정'이라는것을 통해 진위여부를 가리게 된다.

    '감정'이라는건 뭘까? 평가하는 것이다.
    해당 물건이 그 화가의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준은 간단하다.
    그 작품에 반영된 기법이 같아야 한다.


    창조론...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수 있는 절대적인 권능을 가진 창조자...
    동물들의 기본뼈대나 시스템적인, 기구부적인 기본 형태들이 닮았다는 것은
    그것들의 창조주가 하나라는 것을 이야기 한다고 생각한다.

    세상에 존재하는 동물들의 기본형태가 한 존재의 손끝에서 나왔기 때문인 것이다...

    아무도 태초 이전을 본 사람도 없고, 창조주를 직접본사람도 없고, 창조장면을 본사람도 없고...
    결국 모든것은 믿음에 기초한다...
    믿는 이는 복이 있을것이라고 하셨으니...

    많은 사람들은 과학이 절대적인 것이라고 맹신하려한다.
    하지만 과학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알려진 사실에 대해 일반화 한 것일 뿐이다.
    즉 설명할수 없는 것은 일단은 믿지 않는것이 과학인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만들때, 다른동물과는 달리
    하나님의 형체를 따라 몸을 만들고 하나님의 영을 불어넣어주셨다.

    따라서 사람은 100% 하나님과 같지는 못하지만,
    어느정도까지는 그의 능력을 지니고 있다. 생각도 하고, 추론도 하고 법칙도 만들어 낸다.

    하지만 하나님은 인간은 인간일뿐. 이세상의 모든것을 다스릴 권세까지는 에덴동산에 아담을 만들때 모두 주셨지만, 그 피조물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는 한낱 인간임을 깨닫게 하기위해,
    신은 일부러 선악과라는 존재를 만들고, 그 선악과는 먹지 못하게 했다.
    하지만 사탄은 최초의 인간을 유혹하기를, '네가 저 먹지말라한 나무실과를 먹게되면 하나님과같이 눈이 밝아져서 그와 같아지게 될것이다' 라면서 끝내 유혹시켜버렸다.

    인간의 학문, 생각, 모든것은 결국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가능한 것이다. 그 능력에서 그를 부인하는 일을 저지른 다는것은, 최초의 인간이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는것과 다를바 없다.

    오늘 우연히 후배랑 이야기하다가, 진화론이야기가 잠시나와서...
    인터넷 검색을 하니, 한국어, 영문 위키백과사전을 뒤지게 되었다.

    한국어 위키백과사전은 창조론은 가설일 뿐이고, 진화론만 과학이다라고 주장하는 듯하다. 일단 한국어 위키백과 사전을 아래에 가져온다.
    (참고로 위키백과사전은 전문가가 쓰는 것은 아니고, 일반인들이 게재해나가고 삭제/수정/편집/업그레이드 되는 것이다. 항상 정확한 정보가 닮겨있지는 않다는 의미이다.)

    창조론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창조론은 인간, 삶, 지구, 우주가 신이나 뛰어난 존재의 초자연적인 개입에 의해 신비로운 기원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을 의미한다. 이 '개입'은 완전한 무에서의 창조일수도 있고, 이전에 있던 혼돈에서의 질서의 출현일 수도 있다. 특히 현대에는 (기독교인들에 의해), 진화론이나 물리우주학, 기타 자연 세계의 기원에 대한 관점이 있는 과학 등의 관점과 대립되는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다.

    기독교유대교창세기 경전과 이슬람교코란에서는 세상의 기원에 대해 묘사하면서 유일신이 세상을 창조하였다고 적고있다. 이를 과학 이론인 생명체의 진화론과 대립되는 관점에서 창조론이라고 부르는데, 엄밀하게는 과학 이론과 종교적 믿음이라는 전혀 다른 가치 체계를 같은 위치에 놓고 비교한다는 점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다.

    생명의 창조론을 과학으로 증명하려는 노력 역시 이뤄지고 있는데 이를 창조과학이라고 부른다.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이에 대해 정해진 결론을 위해 증거를 취사선택 한다며 인정하지 않고 있다. 또 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창조론을 학교 교과과정에서 과학적 사실인 것 처럼 가르치는 것에 대한 문제로 논쟁이 일어났다.

    한편으로는 생명의 진화와 우주의 생성에 대한 과학적 설명을 받아들이지만 그 이면에 신의 개입이 존재한다고 믿는 경우도 있으며, 성서에 적혀있는 내용은 과학적 진실이 아니며 단지 신앙의 차원에서 받아들여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존경하는 대통령 후보입니다...



    한글로 테스트 할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http://www.iqtest.kr/


    그럼 두뇌혁명해서 멘사되세요 ㅎㅎ
    무료 아이큐테스트입니다.
    http://www.funeducation.com/iqtest/Test.asp

    정말 아쉬운것은 영어로 나옵니다. ^^;
    그만큼 못풀어도 영어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될듯싶네요 ㅎㅎ.

    (예전에 올렸던 것은 그림만으로 테스트 하는것이라서 신뢰도가 더 높아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끔 외국에 출장을 가게되면, 마셜아츠를 할줄 아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다.

    태권도, 가라데, 유도, 킥복싱....

    영화 바람의 파이터나, 장군의 아들, 혹은 중국영화들 같은 것을 보다보면,
    큰 도장이 있고, 도장간판이 걸려있는걸 볼수 있다.
    그러한 많은 도장들이... 유파들이 각기 다른 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고수들이 모여서 기술을 발전시킨다기 보다는
    돈벌이에 급급하여 어린이들을 상대로 학원영업을 위주로 태권도를 영업하는듯 하다.
    그만큼 운동으로 먹고살기가 힘들다는 뜻일지도...
    아이들도 무도를 배운다기 보다는 일종의 체육시간을 즐기는 듯하고...

    태권도를 익히던 외국인이, 태권도의 본고장 한국에 와서 놀라는 점이,
    일반인들은 태권도를 하지 않는다는 점...
    당연히 놀라웠을 것이다...

    학원에는 아이들만 가득하니, 어른들도 태권도장에 가기 껄끄러울듯 하다.

    아침에 잠시 티비에 나오는 호러무비를 잠시 봤다.

    유령이 나와서 도와달라고 한다는...


    잠시 침대에 누워서 보고있다가. 티비를 껐다.


    잠시 꿈을꾸었다.

    학교의 엘리베이터가 있는 복도쪽이었고, 복도는 겨울가지사이로 보였다. 아마 그 나무들은 화분에 심어서 엘리베이터쪽 복도에 누군가 놔뒀나보다.


    그런데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난 누워있는 상태에서 그렇게 복도를 쳐다보고만 있었다.


    다시 난 침대에서 눈을 떴다.

    일어날려고 몸을 뒤틀었다.

    몸이 전혀 안움직인다. 팔, 다리... 목까지 꼼짝을 않는다.

    소리를 지를려고했지만 뒤로 젖혀진 목때문인지 쉰목소리만 나온다.


    다시 잠들었다. 다시 학교복도가 보였다. 앙상한 나뭇가지들 사이로...


    다시 깨어났다. 여전히 몸은 움직이질 않는다...


    이렇게 꿈을 꾸기를 몇번반복한 후에 다시 내 침대에 난 있었다.

    도와달라고 하고싶었지만, 꿈에서도, 현실에서도 난 나혼자 누워있을 뿐이다. 아무도 없었다.


    갑자기 사탄의 존재가 나를 두려움에 떨게했다.


    이제 만약, 누군가 있었다면 그게더 무서웠을지 모른다.


    하나님을 부르기위해 외쳤다. 하지만 소리가 안나온다.

    나도 내 목소리가 안들릴 정도였으니깐...

    "ㄲ~ 꺽~~" 이런식이었던거 같다. 아주약한 소리로 목구멍으로 바람만 흘러나오는...


    생각나는 성경구절을 외치고 싶었다.

    생각이 나질 않는다.

    찬송을 불렀다.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야...

    나의 마음은 뛰면서 찬양하고 있었지만, 몸은 여전히 침대위에 굳어있었다.

    제발 하나님 저 살려주세요...


    갑자기 '똑똑똑' 노크소리가 들렸다.

    난 다시 침대위에서 눈을떴다.

    내몸은 여전히 굳어있겠지 싶으면서도 눈을 움직였다... 움직여진다.

    팔을 움직였다. 움직여진다...


    그제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Dream is nowhere.

    오늘 라디오에서 들은 말이다.
    한사람은 꿈은 없다고 하고, (nowhere)
    또한사람은 꿈은 여기에 있다고 하고...(now here)


    God is nowhere.

    흔히들 하나님은 언제어느곳이든 있다고 한다. 그런데 바로 내앞에 있음을 잊고 지낸듯하다. 하나님은 바로 여기에 계심을...
    염색체... XY, XX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나님이 아담의 갈비뼈를 취하여 여자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남자는 갈비뼈가 하나가 없다고 하던데...
    정말로 갈비뼈가 하나 없나? 확인해보고 싶은데... 잘 모르겠다.

    근데 외관상 보이는 갈비뼈만 취한게 아니라 염색체까지 취해서 여자를 만든거 같다.
    XY에서 X를 뽑아서 X끼리 교배해서 XX가 만들어지는...
    만약 Y를 뽑아서 YY를 만들었다면 어떤 인간이 만들어졌을까?




    방금 인터넷 검색했더니,
    사람의 갈비뼈갯수는 좌/우 12개씩 총24개라고 한다.
    갈비뼈 하나 없는건 유전이 안되게 하셨나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쾌한 글에 올려야 할지... 자동차에 올려야 할지... 난감.

    사이월드에서 퍼옴.

    ※주의: 심각하게 읽지 말것!!!


    1. 군대
    이스라엘여자 : 여자도 남자처럼 3년 군복무를 하고있다.
    독일여자 : 군대에 직접 가진 않지만 여자가 국방세를 내서 군인들 월급을 준다.
    한국여자 : 아무것도 안한다. 남자만 가야된다고 생각한다.


    2. 출산
    이스라엘여자 : 군대와는 별개의 문제라 생각한다.
    독일여자 : 신성하지만 군대에 비해 고통은 적다고 생각한다
    한국여자 : 군대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출산률은 세계 최저다


    3. 여성부
    이스라엘여자 :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실제로 없다)
    독일여자 :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실제로 없다)
    한국여자 : 여자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전세계에 한국만 있다)


    4. 남자
    이스라엘여자 : 든든한 전우
    독일여자 : 나라를 지켜주므로 매우 고맙게 여긴다
    한국여자 : 성희롱만하는 늑대로 여긴다.


    5. 군대를 가라고 한다면
    이스라엘여자 : 당연히 가야되는거 아닌가?
    독일여자 : 진정한 양성평등을 위해 갈 의향이 있다.
    한국여자 : 온갖 시위를 다하며 반대한다. 여성부가 그 대표이다.


    6. 남녀차별
    이스라엘여자 : 매우 평등하다.(모두 군대에 가므로)
    독일여자 : 매우 평등하다.(군대에 가진 않지만 국방세를 내므로)
    한국여자 : 우리는 심각한 남녀차별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남자만 군대에 가는데도 불구하고)


    7. 생/*/리휴가
    이스라엘여자 : 그게 뭐여?
    독일여자 : 쇼를 한다고 생각한다.
    한국여자 : 마땅히 있어야 되며 오히려 더 늘려야 된다고 생각한다.


    8. 군가산점
    이스라엘여자 : 이스라엘은 여자도 군대를 가므로 무효
    독일여자 : 나라를 지켜주는 고마운 군인이므로 마땅히 주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한국여자 : 당연히 가야할 군대를 왜 가산점을 주느냐며 여성부가 앞장서서 1999년 폐지했다.


    9. 병역비리
    이스라엘여자 : 차라리 내가 갔으면 생각한다.
    독일여자 : 차라리 내가 갔으면 생각한다.
    한국여자 : 남자가 잘생겼으면 용서가 된다


    10. 레이디 퍼스트
    이스라엘여자 : 레이디퍼스트는 무슨, 남녀는 평등한데
    독일여자 : 쇼를 한다. 레이디퍼스트는 무슨
    한국여자 : 당연히 여자는 연약하므로 레이디 퍼스트가 옳다.


    11. 전쟁이 나면
    이스라엘여자 : 대다수가 전쟁 지원.(실제로 이집트와의 전쟁때 그랬다)
    독일여자 : 50%가 넘게 전쟁에 지원한다
    한국여자 : 여자는 연약하므로 도망가야된다고 생각하고 남자만 나라를 지키면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점잖은 신사 한 사람이 보석상에서 70만원짜리 진주를 산 뒤 100만원짜리 수표로 지불하였는데 보석상 주인이 마침 잔돈이 없어서 옆에 제과점에서 수표를 바꾸어 거스름돈 30만원을 지불했다.

    그런데 손님이 나가고 나서 제과점에서 바꾼 100만원짜리 수표가 위조 수표란 것이 밝혀졌다.

    신사는 이미 진주와 거스름돈을 가지고 도망친 뒤였기 때문에 하는 수 없이 보석상 주인은 제과점에 100만원을 변상 하였다.그렇다면 보석상 주인은 총 얼마의 손해를 봤을까? (객관식)

    (1) 30만원, (2) 70만원, (3) 100만원,
    (4) 130만원, (5) 170만원, (6) 200만원

    이건 거꾸로 읽어도 말이 되는 회문시이지요.
    아무튼 이규보 시인은 천재가 아니었을런지;;

    > 美 人 怨(回文) 李 奎 報
    >
    > 腸斷啼鶯春 꾀꼬리 우는 봄날 애간장 타는데
    > 落花紅簇地 꽃은 떨어져 온 땅을 붉게 덮었구나
    > 香衾曉枕孤 이불 속 새벽잠은 외롭기만 하여
    > 玉검雙流淚 고운 뺨엔 두 줄기 눈물 흐르누나
    > 郞信薄如雲 님의 약속 믿음 없기 뜬구름 같고
    > 妾情撓似水 이내 마음 일렁이는 강물 같누나
    > 長日度與誰 긴긴 밤을 그 누구와 함께 지내며
    > 皺却愁眉翠 수심에 찡그린 눈썹을 펼 수 있을까(順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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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人 怨(回文)
    > 翠眉愁却皺 푸른 눈썹은 수심 겨워 찌푸려 있는데
    > 誰與度日長 뉘와 함께 긴긴 밤을 지내어 볼까
    > 水似撓情妾 강물은 내 마음인 양 출렁거리고
    > 雲如薄信郎 구름은 신의 없는 님의 마음 같아라
    > 淚流雙검玉 두 뺨에 옥 같은 눈물 흐르고
    > 孤枕曉衾香 외론 베개 새벽 이불만 향기롭구나
    > 地簇紅花落 땅 가득히 붉은 꽃이 떨어지고
    > 春鶯啼斷腸 봄 꾀꼬리 우는 소리에 애간장 타누나(逆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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