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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시사

대통령선거 유세비용 너무 아깝지 아니한가?

대통령선거는 누가뭐래도 아주중요한 이벤트이다.
국가의 수장이 누가 되느냐는 국가의 미래와 발전방향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허나, 그 중요성은 인정하지만, 대국민홍보에 써대는 돈은 정말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주부터 도로의 3거리 4거리... 쪼금 크다싶은 도로의 교차로에는
아침부터 트럭이랑 유니폼입은 아가씨들 한줄로 늘어서서 음악틀어놓고 춤추고 홍보한다.
사실 시끄럽다. 난 이미 뽑을사람을 다 정했는데...
거기서 춤추고 응원하는 애들은 지지자라기보다 아르바이트생 이겠지?

국회의원이 많은 당은 국가에서 지원금이 많이 나와서 물쓰듯 돈을 쓴다고 한다.
시내 사거리마다 딴나라당 후보의 춤추는 애들은 널려있다. 없는데가 없을정도더라...
이것도 일자리 창출인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