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이 말해주는 것,
많은 포유류의 태아시절의 모양이 비슷하다는 것,
많은 동물들의 기본 골격 형태가 비슷하다는 것,
사람과 원숭이가 너무나 닮았다는 것,

이런 것들이 진화론의 증거라고 이야기를 하곤한다.
하지만 난 완전히 그 반대라고 믿는다.


한 유명한 화가가 있다. 그 화가는 죽어서 유명한 명화들을 남겼다.
후세에 어떤 사람들이 숨겨진 그림을 찾았는데, 그게 그 화가의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감정'이라는것을 통해 진위여부를 가리게 된다.

'감정'이라는건 뭘까? 평가하는 것이다.
해당 물건이 그 화가의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준은 간단하다.
그 작품에 반영된 기법이 같아야 한다.


창조론...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수 있는 절대적인 권능을 가진 창조자...
동물들의 기본뼈대나 시스템적인, 기구부적인 기본 형태들이 닮았다는 것은
그것들의 창조주가 하나라는 것을 이야기 한다고 생각한다.

세상에 존재하는 동물들의 기본형태가 한 존재의 손끝에서 나왔기 때문인 것이다...

아무도 태초 이전을 본 사람도 없고, 창조주를 직접본사람도 없고, 창조장면을 본사람도 없고...
결국 모든것은 믿음에 기초한다...
믿는 이는 복이 있을것이라고 하셨으니...

많은 사람들은 과학이 절대적인 것이라고 맹신하려한다.
하지만 과학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알려진 사실에 대해 일반화 한 것일 뿐이다.
즉 설명할수 없는 것은 일단은 믿지 않는것이 과학인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만들때, 다른동물과는 달리
하나님의 형체를 따라 몸을 만들고 하나님의 영을 불어넣어주셨다.

따라서 사람은 100% 하나님과 같지는 못하지만,
어느정도까지는 그의 능력을 지니고 있다. 생각도 하고, 추론도 하고 법칙도 만들어 낸다.

하지만 하나님은 인간은 인간일뿐. 이세상의 모든것을 다스릴 권세까지는 에덴동산에 아담을 만들때 모두 주셨지만, 그 피조물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는 한낱 인간임을 깨닫게 하기위해,
신은 일부러 선악과라는 존재를 만들고, 그 선악과는 먹지 못하게 했다.
하지만 사탄은 최초의 인간을 유혹하기를, '네가 저 먹지말라한 나무실과를 먹게되면 하나님과같이 눈이 밝아져서 그와 같아지게 될것이다' 라면서 끝내 유혹시켜버렸다.

인간의 학문, 생각, 모든것은 결국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가능한 것이다. 그 능력에서 그를 부인하는 일을 저지른 다는것은, 최초의 인간이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는것과 다를바 없다.

오늘 우연히 후배랑 이야기하다가, 진화론이야기가 잠시나와서...
인터넷 검색을 하니, 한국어, 영문 위키백과사전을 뒤지게 되었다.

한국어 위키백과사전은 창조론은 가설일 뿐이고, 진화론만 과학이다라고 주장하는 듯하다. 일단 한국어 위키백과 사전을 아래에 가져온다.
(참고로 위키백과사전은 전문가가 쓰는 것은 아니고, 일반인들이 게재해나가고 삭제/수정/편집/업그레이드 되는 것이다. 항상 정확한 정보가 닮겨있지는 않다는 의미이다.)

창조론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창조론은 인간, 삶, 지구, 우주가 신이나 뛰어난 존재의 초자연적인 개입에 의해 신비로운 기원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을 의미한다. 이 '개입'은 완전한 무에서의 창조일수도 있고, 이전에 있던 혼돈에서의 질서의 출현일 수도 있다. 특히 현대에는 (기독교인들에 의해), 진화론이나 물리우주학, 기타 자연 세계의 기원에 대한 관점이 있는 과학 등의 관점과 대립되는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다.

기독교유대교창세기 경전과 이슬람교코란에서는 세상의 기원에 대해 묘사하면서 유일신이 세상을 창조하였다고 적고있다. 이를 과학 이론인 생명체의 진화론과 대립되는 관점에서 창조론이라고 부르는데, 엄밀하게는 과학 이론과 종교적 믿음이라는 전혀 다른 가치 체계를 같은 위치에 놓고 비교한다는 점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다.

생명의 창조론을 과학으로 증명하려는 노력 역시 이뤄지고 있는데 이를 창조과학이라고 부른다.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이에 대해 정해진 결론을 위해 증거를 취사선택 한다며 인정하지 않고 있다. 또 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창조론을 학교 교과과정에서 과학적 사실인 것 처럼 가르치는 것에 대한 문제로 논쟁이 일어났다.

한편으로는 생명의 진화와 우주의 생성에 대한 과학적 설명을 받아들이지만 그 이면에 신의 개입이 존재한다고 믿는 경우도 있으며, 성서에 적혀있는 내용은 과학적 진실이 아니며 단지 신앙의 차원에서 받아들여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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